야구 이야기 164
SSG 감독 박찬호 유력, 2군 감독에는 손시헌 선임 알아보기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가 신임감독으로 박찬호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2군 감독에는 전 NC다이노스 선수인 손시헌을 선임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입니다. 동양인 메이저리그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996년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처음 시작한 후 124승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박찬호는 LA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피처버그 파이리츠,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를 거쳐 2012년 한화 이글스를 통해 국내로 복귀한 후, 한 시즌을 뛰고 은퇴 했습니다. 현재 KBO 국제 홍보 위원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한편 SSG..
SSG 김원형 감독 전격 경질, 새 사령탑 물색 알아보기
SSG 김원형 감독이 전격 경질 됐습니다. SSG는 "김원형 감독과 계약을 해지 했다." 라고 발표 했습니다. 이는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SSG는 "선수 세대교체 등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팀을 쇄신하고 더욱 사랑받는 강한 팀으로 변화시기 위해 변화가 불가피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당초 선수 및 코칭스태프 구성에 대한 변화를 뛰어 넘어 현장 리더십 교체까지 단행하게 됐다. 다양한 후보군을 선정해서 새로운 사령탑 인선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SSG는 성적으로 인한 계약 해지는 아니라고 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NC에 내리 3경기를 진 영향이 미쳤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김원형 감독과 자신의 운명을 전혀 ..
김태형 롯데 1군 투수코치 주형광 레전드 영입 알아보기
롯데자이언츠 레전드 투수인 주형광 코치가 롯데로 컴백하게 됐습니다. 김태형 감독과의 인연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는 김태형 감독은 메인 투수코치로 주형광 코치를 선택했다고 알렸습니다. 인연이 없기 때문에 다소 의외의 선택이기도 합니다. 김태형 감독은 부임을 하자마자 코치진 개편에 나섰습니다. 이종운 감독대행을 비롯해 총 8명의 감독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두산에서의 인연이 있는 배영수 투수코치는 2군에 남겨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주형광 코치와 더불어 SSG랜더스의 김민재 코치가 롯데 수석코치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두산베어스에서 코치를 해온 김주찬, 고영민, 유재신 코치 또한 합류하기로 결정 됐습니다. 롯데의 1군 메인 투수 코치가..
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 검찰 수사 알아보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투수 서준원이 미성년자 관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취와 유인 혐의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롯데 서준원은 자신의 입건 사실을 구단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서준원은 지난해 말 부산에서 미성년자 약취 및 유인 혐의로 입건 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서준원을 부산지검에 송치했습니다. 부산지검은 서준원의 구속 수사 필요성을 인식하고 서준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1일 부산지법은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영장이 기각된 직후 22일 오전 서준원은 풀려났습니다. 서준원이 받고 있는 혐의는 미성년자 약취 및 유인 혐의 입니다. 미성년자를 자기나 타인의 지배 아래에 두고, 정상적인 보호 관계나 자유로운 생활..
롯데 차우찬 최준용 진승현 등 11명 스프링캠프서 귀국 알아보기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이시가키에서 열리는 2차 캠프를 앞두고 차우찬, 최준용, 진승현 등 11명 귀국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지금부터 이유를 알아보겠니다. 롯데는 "투수 차우찬, 최준용, 김도규 이민석 정성종, 진승현, 최이준, 야수 강태율, 김세민, 김주현, 최민재 등 11명이 귀국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김해 상동구장의 퓨처스 캠프에 합류합니다. 롯데 구단은 앞서 조세진, 한태양, 장두성, 나원탁, 이태연 등 5명을 1차 귀국시킨 바 있습니다. 괌 1차 캠프는 37명으로 시작 됐지만 2차는 32명으로 캠프를 꾸릴 예정입니다. 현재 차우찬, 김도규, 진승현 등은 부상으로 인해 귀국하는 것입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서 일시 귀국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준용 같은 경우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