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이야기 60
한국가스공사 강혁 정식 감독 승격 알아보기
강혁 감독이 대행 꼬리표를 벗고 가스공사의 정식 감독으로 승격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6일 강혁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을 발표 했습니다. 내부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정식 감독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계약 조건은 2년 계약에 연봉은 비공개이나, 신인 감독으로서 최고 대우라고 알려졌습니다. 강혁 감독에 대한 구단의 평가가 반영 됐습니다. 가스공사는 본격적으로 강혁 감독 체제의 농구를 시작하겠다는 것입니다. 강혁 감독은 유도훈 전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 자격으로 시즌을 준비 했었습니다. 비시즌 전력 보강 대신 이대성, 정효근 등의 주요 전력을 잃은 채 시작 했습니다. 실제로 시즌 초반 꼴찌로 시즌을 시작 했으며, 라운드가 거듭 됐지만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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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은희석 감독 자진 사퇴, 김효범 대행 체제 알아보기
서울 삼성 썬더스의 은희석 감독이 자진 사퇴를 결정 했습니다. 남은 시즌은 김효범 감동대행 체제로 이어갈 전망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삼성은 "은회석 감독이 자진 사퇴를 결정 했다. 김효범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이어가기로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현재 4승18패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 구단은 "은희석 감독은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과 선수들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자진 사퇴를 하겠다고 구단에 전달했다. 고심 끝에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은희석 감독은 2022년 4월 삼성 신임 감독으로 부임을 했으며 지난 시즌 14승40패로 최하위를 기록 했습니다. 감독이 바뀌었지만 삼성은 2년 연속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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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이승준 조선대 코치로 전격 부임 "내 경험 전하겠다."
전 농구선수 이승준이 조선대 코치로 부임하게 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는 "내 경험을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승준은 6일 조선대 코치로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강양현 조선대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서 추천을 받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승준은 "강양현 감독님과는 3대3 국가대표 시절부터 인연을 쌓았다. 서로 통하는게 많았다. 그게 조선대 코치로 합류하게 된 동기였다." 라고 했습니다. 이승준은 KBL 혼혈 귀화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서울 삼성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원주 동부, 서울 SK에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코트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승준은 "내가 가진 경험과 느낌을 우리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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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가 KBL 온다면 우승 가능할까?
최근 이규섭 해설위원의 유튜브 영상이 나가고 나서 농구팬들 사이에서 스테판 커리가 KBL에 온다면 우승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에 대해서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테판 커리 우승 논쟁이 뜨겁습니다. 사실 KBL리그는 외국이선수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실력있는 외국인 선수 한 명이면 팀의 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위권에 있는 팀 모두 뛰어난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양 KGC는 스펠맨, 2위 창원 LG는 마레이, 3위 울산 현대모비스는 프림, 4위 서울 SK는 워니까지 반대로 하위권 팀들을 보면 서울 삼성의 경우는 외국인 선수 때문에 시즌 내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만큼 외국인선수 비중이 높은 리그가 바로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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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업 논란 퇴출 제퍼슨, 허웅 이승현 부상 전창진 KCC 총체적 난국 알아보기
프로농구 전주 KCC이지스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습니다. 수원 KT와의 맞대결에 앞서 외국인 선수 홀리스 제퍼슨을 태업 논란으로 인해 퇴출 했습니다. 그리고 FA 듀오 이승현, 허웅이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게 됐습니다. 전창진 감독은 벌써부터 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2일 펼쳐진 수원 KT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는 라건아만 등록 돼 있었습니다. KCC 전창진 감독은 "2경기 연속 태업을 하지 않았나. 그래서 돌려 보냈다. 도저히 못봐주겠더라." 라고 제퍼슨의 퇴출을 전했습니다. 최근 제퍼슨은 태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5일 창원 LG와의 겨익서 8분22초를 뛰며 단 1개의 야투도 시도 하지 않았습니다. 공격성이 짙은 선수임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였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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