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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투수 서준원이 미성년자 관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취와 유인 혐의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롯데 서준원은 자신의 입건 사실을 구단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서준원은 지난해 말 부산에서 미성년자 약취 및 유인 혐의로 입건 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서준원을 부산지검에 송치했습니다.

    부산지검은 서준원의 구속 수사 필요성을 인식하고 서준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1일 부산지법은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영장이 기각된 직후 22일 오전 서준원은 풀려났습니다.

    서준원이 받고 있는 혐의는 미성년자 약취 및 유인 혐의 입니다. 미성년자를 자기나 타인의 지배 아래에 두고, 정상적인 보호 관계나 자유로운 생활 상태를 침해 하는 혐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서준원은 롯데 자이언츠에 2019년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한 유망주 입니다. 2019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통산 5.56의 평균 자책점 16승23패 5홀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선발 진입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롯데도 난처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 검찰 수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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