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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자이언츠 레전드 투수인 주형광 코치가 롯데로 컴백하게 됐습니다. 김태형 감독과의 인연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는 김태형 감독은 메인 투수코치로 주형광 코치를 선택했다고 알렸습니다. 인연이 없기 때문에 다소 의외의 선택이기도 합니다.

    김태형 감독은 부임을 하자마자 코치진 개편에 나섰습니다. 이종운 감독대행을 비롯해 총 8명의 감독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두산에서의 인연이 있는 배영수 투수코치는 2군에 남겨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주형광 코치와 더불어 SSG랜더스의 김민재 코치가 롯데 수석코치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두산베어스에서 코치를 해온 김주찬, 고영민, 유재신 코치 또한 합류하기로 결정 됐습니다.

    롯데의 1군 메인 투수 코치가 될 주형광 코치는 2007년 롯데에서 은퇴 후 200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까지 투수코치로 일했습니다. 

    양상문 감독, 조원우 감독 시절에도 메인 코치로서의 경험이 있습니다. 2019년 이후 부산 양정 초등학교에서 감독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불펜 투수코치 역시 기존 롯데 코치의 한 명인 김현욱 코치가 맡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 롯데 트레이닝 코치로 합류해서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김태형 감독의 롯데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김태형 롯데 1군 투수코치 주형광 레전드 영입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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