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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이시가키에서 열리는 2차 캠프를 앞두고 차우찬, 최준용, 진승현 등 11명 귀국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지금부터 이유를 알아보겠니다.

    롯데는 "투수 차우찬, 최준용, 김도규 이민석 정성종, 진승현, 최이준, 야수 강태율, 김세민, 김주현, 최민재 등 11명이 귀국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김해 상동구장의 퓨처스 캠프에 합류합니다.

    롯데 구단은 앞서 조세진, 한태양, 장두성, 나원탁, 이태연 등 5명을 1차 귀국시킨 바 있습니다. 괌 1차 캠프는 37명으로 시작 됐지만 2차는 32명으로 캠프를 꾸릴 예정입니다. 

    현재 차우찬, 김도규, 진승현 등은 부상으로 인해 귀국하는 것입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서 일시 귀국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준용 같은 경우는 다릅니다.

    최준용은 휴식을 취한 뒤 27일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3차 캠프에 다시 합류할 예정입니다. 롯데는 오키나와에서 SSG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등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최준용은 최근 3년간 구승민, 김원중과 함께 롯데의 불펜으로서 활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68경기 71이닝 동안 3승4패 6홀드 14세이브 4.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준용은 사실상 첫 풀타임을 치를 만큼 스프랭캠프 동안 체력 훈련에 매진해 시즌을 준비할 전망입니다. 래리 서튼 감독은 "괌에서 성공적으로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경기 일정에 앞서 선수들의 육체적인 준비가 끝났다. 이제 일본에서 강점에 집중하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롯데 차우찬 최준용 진승현 등 11명 스프링캠프서 귀국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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