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야기 164
김종국 후임 KIA 차기 사령탑 이종범 될까? 알아보기
KIA타이거즈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종국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 한 가운데 팀은 스프링캠프를 떠났습니다. 차기 감독에 대해서 여러 후보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코치가 과연 차기 사령탑으로 부임 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KIA는 1차 스프링캠프는 진갑용 수석코치에게 맡겼습니다. 2월20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훈련 한 후,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심재학 단장은 "외부 영입과 내부 선임 모두 검토하고 있다. 시기상 다른 팀 지도자를 데려오지는 못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KIA의 차기 사령탑에 대해서 여러 후보들을 물망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종범 전 LG코치, 김원형 전 SSG감독, 이동욱..
KIA 김종국 감독 해임, 진갑용 수석 코치 체제 알아보기
KIA 타이거즈 구단이 금품 수수혐의로 구속위기에 몰린 김종국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대신 진갑용 수석코치가 캠프를 이끌며, 구단은 빠른 시일내 새로운 사령탑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KIA 구단은 "김종국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배임수재 혐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수사 결과와 상관 없이 품위손상행위라고 판단, 계약해지 결정을 내렸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진 프로야구 감독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전례 없는 일입니다. 김종국 전 감독은 타이거즈 원클럽맨으로 선수, 코치, 감독 까지 한 팀에서만 보냈습니다. 2002년에는 2루수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KT 위즈 고영표 5년 107억원 계약 알아보기
수원의 심장인 KT위즈의 고영표가 비FA 다년 계약으로 5년 최대 107억원의 초대형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고영표는 KT위즈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을 맺었습니다. 고영표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앞으로 길을 걸어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미래까지 약속하게 됐습니다. KT는 고영표와 5년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5년 총액 107억원이며 보장액이 무려 95억원입니다. 고영표는 2028년까지 KT에서 뛰게 됐습니다. KT와 고영표는 실제로 지난 시즌부터 다년 계약에 대한 논의를 했었습니다. 때문에 FA 김재윤과의 계약이 사실상 힘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영표는 동국대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10순위로 KT에 입단했습니다. KT의..
SSG 포수 이지영 트레이드로 영입 김민식 거취 알아보기
SSG 랜더스는 키움 히어로즈로 부터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포수 이지영을 영입했습니다. 우승 포수이자 주전 포수인 김민식의 거취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SSG 창단 첫 우승을 이끈 김민식 포수와의 FA 협상은 이로써 사실상 포기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키움과의 FA 협상을 벌이던 이지영은 가까스로 SSG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SSG 구단은 12일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2억5000만원과 2025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건네고 포수 이지영을 영입 했습니다. 이지영은 키움과 2년 총액 4억원의 FA 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SSG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SSG는 포수진 보강을 위해서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 했습니다. 베테랑 포수 이지영은 통산 1270경기 출전했으며 0.280 타율, 942안타를..
삼성 FA 임창민 2년 8억원 계약 알아보기
삼성 라이온즈가 또 한 명의 불펜을 보강 했습니다. FA로 나온 임창민과 2년 8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은 투수 임창민과 계약기간 2년, 계약금 3억원, 4억원, 옵션 1억원 총액 8억원에 FA계약을 체결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마무리 투수 김재윤에 이어 또 한명의 불펜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2023 시즌 삼성은 불펜 평균 자책점 5.16으로 꼴찌를 기록 했습니다. 이기도 있어도 불펜에서 역전을 당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신임 단장 이종열은 불펜 보강을 우선 순위로 두었습니다. 지난해 11월 FA 투수 김재윤을 4년 최대 58억원으로 영입 했으며, 2차 드래프트에서 최성훈, 양훈을 영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NC에서 방출된 이민호를 영입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은 임창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