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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의 심장인 KT위즈의 고영표가 비FA 다년 계약으로 5년 최대 107억원의 초대형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고영표는 KT위즈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을 맺었습니다. 고영표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앞으로 길을 걸어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미래까지 약속하게 됐습니다.

    KT는 고영표와 5년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5년 총액 107억원이며 보장액이 무려 95억원입니다. 고영표는 2028년까지 KT에서 뛰게 됐습니다.

    KT와 고영표는 실제로 지난 시즌부터 다년 계약에 대한 논의를 했었습니다. 때문에 FA 김재윤과의 계약이 사실상 힘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영표는 동국대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10순위로 KT에 입단했습니다. KT의 창단 멤버이기도 합니다. 7시즌 동안 231경기를 뛰면서 55승50패 7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년간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면서, KT위즈의 역사를 함께 한 공로도 인정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단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나도현 단장은 "고영표는 구단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투수진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선수다. 실력은물론이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투수이다. 앞으로도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계약 후 고영표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해주신 구단에 감사하다. 창단 멤버로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팀이 우승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하겠다." 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고영표는 33세의 나이지만 특별히 부상을 당한 적이 없으며, 개인 몸관리 또한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꾸준한 활약이 107억이라는 대규모 계약을 이르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KT 위즈 고영표 5년 107억원 계약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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