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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종국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 한 가운데 팀은 스프링캠프를 떠났습니다. 차기 감독에 대해서 여러 후보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코치가 과연 차기 사령탑으로 부임 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KIA는 1차 스프링캠프는 진갑용 수석코치에게 맡겼습니다. 2월20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훈련 한 후,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심재학 단장은 "외부 영입과 내부 선임 모두 검토하고 있다. 시기상 다른 팀 지도자를 데려오지는 못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KIA의 차기 사령탑에 대해서 여러 후보들을 물망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종범 전 LG코치, 김원형 전 SSG감독, 이동욱 전 NC감독, 류중일 국가대표팀 감독에서부터, 내부에서는 이범호 타격코치, 진갑용 수석코치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KIA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은 이종범 전 LG 코치입니다. KIA 구단의 레전드이자, 광주 출신의 인물입니다. 이종범 코치는 매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될 정도 입니다. 하지만 매번 타이밍이 맞지 않았습니다.

    이종범 코치는 KIA에서 은퇴 후, 한화와 LG에서 10년 넘는 코치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현재 이종범 전 코치는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아들 이정후와, 사위 고우석과 함께 미국에 가 있는 상태 입니다.

    이종범 역시 감독의 꿈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KIA는 빠르게 팀 분위기를 추스릴 감독이 필요합니다. 이종범은 KIA의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KIA는 올시즌 대권에 도전할 만큼의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심재학 단장이 직접 사령탑에 앉을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KIA는 2차 스프링캠프가 시작 되기 전 차기 사령탑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종범 전 코치가 이번에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김종국 후임 KIA 차기 사령탑 이종범 될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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