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채은성 보상선수 윤호솔 지명 알아보기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FA로 한화로 이적한 채은성의 보상 선수로 윤호솔을 지명했습니다. LG는 유망주 투수를 보강함으로써 투수왕국으로서의 자리를 굳게하게 지키겠다는 의미 입니다.

윤호솔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13년 NC다이노스 우선 지명 선수로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그후 2018년 한화이글스로 이적했습니다.

윤호솔은 2014년 부터 5시즌을 소화하며 통산 118경기 등판 6승6패 15홀드 5.4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역시 3승에 그쳤습니다. 아직까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LG는 "윤호솔이 힘 있고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자원이다. 변화구 구사능력까지 좋다. 최근 두 시즌 동안 1군 풀타임에 뛰어서 즉시 전력감으로 기용할 수 있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채은성은 계약기간 6년에 총액 90억원에 이번 FA를 통해서 LG에서 하노하로 이적했습니다. 한화는 채은성의 연봉 200%인 5억6천만원과 윤호솔을 LG에 보상합니다.

지금까지 LG 채은성 보상선수 윤호솔 지명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