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블리의 스포츠 이야기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박민우가 NC와 8년 140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잔류 했습니다. 양의지와 노진혁을 모두 놓친 NC는 박민우를 잡음으로써 전력 유출을 막았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그먀말로 초대형 계약이었습니다. 계약기간 5+3, 8년 계약이라는 자체와, 140억원이라는 계약금액에 두 번 놀랐습니다. 박민우에 대한 보장 금액은 계약금 35억원 5년간 총 연봉 45억원입니다. 나머지 3년 최대 50억원은 성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8년 계약은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2020년 두산의 허경민이 맺은 4+3년 7년 보다 긴 계약입니다. 박민우의 140억원은 역대 계약 총액 5위 기록입니다. NC는 총 7명의 선수가 FA로 풀렸고 모두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양의자와 박민우를 우선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의지는 놓쳤지만, NC의 창단 멤버인 박민우는 잡았습니다. 양의지는 두산과 금액적으로는 비롯했지만 계약 보장년도에서 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선남 NC단장은 "양의지를 놓친 뒤 박민우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것은 아니다. 처음에 제시한 계약 조건에서 크게 변화가 없었다" 고 밝혔습니다.

    박민우는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컨텐 타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은 기대에 미치는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동안 꾸준한 성적을 보여줬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앞으로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있었습니다.

    NC는 지난해부터 그동안 창단 멤버와,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줄줄이 보냈습니다. 지난해 나성범을 떠나보냈고, 올 시즌 원종현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리고 김진성, 임창민과도 지난해 결별 했었습니다. 결국 박민우에게는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면서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박민우 NC와 8년 140억원 대형 계약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