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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FA시장은 결국 포수로 시작했고 4명의 포수들은 모두 이적을 했습니다. 삼성 역시 김태군 김재성 강민호의 포수 자원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취임식을 통해 "다른 팀보다 포수 자원이 넉넉한 만큼 시장 상황을 보고 틀에ㅣ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부족한 부분을 트레이드로 메우겠다" 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삼성은 FA 포수들의 이동이 시작 되면 포수 자원의 문제가 생기는 팀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최대어인 양의지가 두산, 박동원이 LG, 유강남이 롯데, 박세혁이 NC로 이적함에 따라서 포수가 부족한 팀이 실제로 생겼습니다.

    KIA는 주전 포수인 박동원이 이적하게 되면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백업 포수와의 격차가 큰 KIA는 박동원이 이적함에 따라서 한승혁 - 주효상이 남게 됐습니다. KIA는 삼성에 트레이드 문의를 했으나 성사 되지 못했습니다.

    삼성이 원하는 특급 불펜을 소모하면서 까지 포수를 영입하지 않겠다는 KIA는 결국 내부 육성을 뜻을 모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삼성은 전혀 초조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3명의 포수 운영으로 인해서 실보다는 득이 많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강민호- 김태군 - 김재성을 함께 운영하면서 큰 효과를 봤습니다.

    KIA외에도 시즌이 시작 되면 포수 자원이 약점인 팀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삼성은 느긋하게 지켜보다가 다시 협상을 벌이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삼성보다 좋은 포수진을 구성하고 있는 팀은 없습니다. 결국 수요는 생길 것이고 삼성은 원하는 불펜 자원을 뽑을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릴 셈입니다.

    지금까지 삼성 김태군 김재성 포수 트레이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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