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진 한화와 1+1 최대 4억원 계약 알아보기

한화이글스가 FA 내야수 오선진과 1+1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최대 4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선진이 트레이드 이후 다시 친정팀으로 컴백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1억원, 인센티브 2500만원 입니다. 계약기간은 1+1 계약입니다.

오선진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에 한화에 입단했습니다. 2021년 삼성의 이성곤과 1대1 트레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올 시즌 삼성에서 100경기 출전 0.276 타율 74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야 백업으로서 시작했지만 부상이 많았던 삼성에서 주전으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선진은 내야 멀티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올시즌 수비와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한화에서도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손혁 단장은 "오선진 선수는 한화에서 오랫동안 뛰었던 선수인ㅁ나큼 빠르게 적응할 것이며, 어린선수들의 버팀목 역할을 해줄 것이다" 라고 기대치를 말했습니다.

계약 후 오선진은 "친정팀으로 돌아와서 기쁘다. 다시 불러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선배로서 모범을 보이며 팀을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선진 한화와 1+1 최대 4억원 계약 알아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