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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는 FA 투수 이태양과 4년 25억원에 계약을 채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태양은 2년만에 다시 한화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태양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36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노수광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SSG랜더스로 이적했습니다. 다시 FA로 친정팀인 한화로 돌아왔습니다.

    이태양은 통산 348경기에 나서 804 2/3이닝을 소화하며 3승49패31홀드 1세이브 5.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올시즌 30경기에나서 8승3패1홀드 3.62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SSG의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손혁 단장은 "이태양은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투수로 선발, 불펜 모두 활약이 가능하다.이태양의 가세로 투수진 뎁스가 두꺼워졌다. 이태양은 좋은 인성을 가진 자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태양은 계약 후 "좋은 조건을 제시해줘서 돌아올 수 있었다. 정말 기쁘다. 그리웠던 한화에서 다시 야구할 생각에 한 없이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 즐겁게 야구를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한화 이태양 4년 25억원에 한화로 복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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