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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가 노진혁을 NC로부터 영입 했습니다. 4년 총액 50억원에 FA계약 체결을 하며 센터 포지션의 고민을 지울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오랜 시간 고민한 포지션이 포수와 유격수였습니다. 강민호가 떠난 후 5시즌간 포수로 힘들어 했고 6년만에 주전급 포수 유강남을 영입 했습니다. 롯데는 또한 유격수 포지션이 고민이었습니다. 유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학주를 영입 했지만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결국 롯데의 대안은 노진혁이었습니다. 노진혁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22억원, 연봉24억원, 옵션 4억원으로 최대 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NC는 "좌타 내야수인 노진혁의 장타력을 높게 평가한다.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라고 계약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노진혁은 2012년 NC에 입단을 해 통산 801경기에 나서 타율 0.266, 71홈런 33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거포 내야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노진혁은 계약 후 "정성을 다해 인간적으로 다가와준 롯데에 진심을 느꼈따. 2023년 롯데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노진혁의 영입으로 전력 보강을 이루어 냈습니다. 성민규 단장이 원하는 퍼즐을 하나하나씩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롯데 노진혁 영입 4년 총액 50억원 계약 체결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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