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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라이온즈는 30일 KBO에 내야수 최영진, 포수 권정웅, 투수 임대한에 대해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삼청은 최영진, 권정웅, 임대한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1주일 동안 영입 의사를 타진한 팀과 협상을 거친 후 입단할 수 있습니다.

    내야수 최영진은 2011년 LG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습니다. 그후 삼성라이온즈에 2017년도에 입단해 올 시즌까지 삼성라이온즈에서 활약 했습니다. 올 시즌 43경기에 나와 0.188타율과, 홈런 2개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며 주로 2군에서 출전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권정웅은 2015년 전체 55번으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 됐습니다. 삼성라이온즈에서 통산 75경기 출전해 6홈런이 있습니다. 올시즌은 1군에 출전 하지 못했습니다. 영리한 리드가 돋보이는 선수지만 삼성의 강민호, 김태군, 김재성 등의 탄탄한 뎁스 덕분에 1군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백업자원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임대한은 2016년 전체 30번으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 되었습니다. 데뷔 첫 해 주목 받았으면 좋은 성적을 못보이면서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1군에 12경기 출전해 2승1패1홀드 5.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계투로서의 활용가치는 높습니다. 

    세 선수 모두 현역 연장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라이온즈 최영진 권정웅 임대한 웨이버공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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