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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혁 감독이 대행 꼬리표를 벗고 가스공사의 정식 감독으로 승격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6일 강혁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을 발표 했습니다. 내부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정식 감독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계약 조건은 2년 계약에 연봉은 비공개이나, 신인 감독으로서 최고 대우라고 알려졌습니다. 강혁 감독에 대한 구단의 평가가 반영 됐습니다. 가스공사는 본격적으로 강혁 감독 체제의 농구를 시작하겠다는 것입니다.

    강혁 감독은 유도훈 전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 자격으로 시즌을 준비 했었습니다. 비시즌 전력 보강 대신 이대성, 정효근 등의 주요 전력을 잃은 채 시작 했습니다.

    실제로 시즌 초반 꼴찌로 시즌을 시작 했으며, 라운드가 거듭 됐지만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3라운드부터 가스공사는 니콜슨을 필두로 반전을 이루면서 7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봄 농구를 하기 위한 6강 싸움은 어려워졌지만, 연일 강팀을 잡으면서 강팀으로 도약하기 위한 여정을 그려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반등의 계기는 외국인 선수인 니콜슨의 성장 이었습니다. 2년 전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현 시즌에는 팀을 잘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 가스공사는 강혁 감독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 아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선수는 없지만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면서 도약하고 있습니다.  강혁 감독은 오는 3월1일 정식 감독으로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가스공사 강혁 정식 감독 승격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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