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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농구선수 이승준이 조선대 코치로 부임하게 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는 "내 경험을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승준은 6일 조선대 코치로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강양현 조선대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서 추천을 받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승준은 "강양현 감독님과는 3대3 국가대표 시절부터 인연을 쌓았다.  서로 통하는게 많았다. 그게 조선대 코치로 합류하게 된 동기였다." 라고 했습니다.

    이승준은 KBL 혼혈 귀화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서울 삼성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원주 동부, 서울 SK에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코트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승준은 "내가 가진 경험과 느낌을 우리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다. 지금 당장 어떤 지도자 어떤 코치가 되겠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강양현 감독 역시 "훌륭한 선수 커리어를 보낸 이승준 코치가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이승준은 6일 정식으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2023시즌부터 강양현 감독과 함께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이승준은 어머니의 나라인 대한민국에 귀화를 해 KBL과 국가대표에서 활약했습니다.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을 이끌었습니다. 

    현역에서 은퇴후 3대3 농구 선수로서 활약했습니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1차 예선에 출전에 첫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 농구선수 이승준 조선대 코치로 전격 부임 "내 경험 전하겠다."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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