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블리의 스포츠 이야기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SSG 간판스타인 추신수가 2024시즌 후 은퇴를 선언 했습니다. 내년 시즌 최저연봉을 받기로 하고, 모두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 라고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최근 향후 방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한 시즌을 더 치르고 은퇴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은 최처 연봉인 3000만원을 받고, 모두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신수는 2022년 27억원, 올해 17억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추신수는 실제로 거취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숭용 신임 감독이 추신수가 현역으로 더 뛰어주기를 원하기도 했습니다.

    추신수는 "내년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퓨처스 팀에서 후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나의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등 팀에 공헌하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

    내년 시즌 후 은퇴를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2001년 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야구를 해왔고, 23년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시점이 왔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시즌인 만큼 그동안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홈, 원정 팬 관계 없이 뜻 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

    추신수는 내년 시즌 주장으로 마지막 시즌을 보내면서 후배들과, 팬,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후 마침표를 찍을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SSG구단은 "이숭용 감독은 추신수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선수들의 존경을 받는 점 등을 고려해 주장을 제안했다. 추신수가 받아들였다." 라고 말했습니다.

    추신수는 마지막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SSG 추신수 은퇴 선언, 최저 연봉 받고 뛴다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