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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가 선수단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재영과, 오준혁, 유서준에게 재계약 불가 즉 방출을 통했습니다. 신재영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신재영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 6순위로 넥센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군 데뷔는 늦어졌고 2016년에 비로소 1군에서 첫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군 데뷔 첫해 15승7패 3.9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화려하게 데뷔 했지만 2016년이 가장 좋았던 시즌이었습니다. 이후 신재영은 부진을 거듭했고 넥센으로 부터 방출을 통보 받았습니다. 2020년 충격적인 방출을 당하고 독립구단을 거쳐 SSG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SSG에서 20경기 등판해 28.1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1군에서 4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평균 자책점 12.46을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신재영 외 박종훈, 박민호, 장지수 등 잠수함 투수가 많았던 SSG는 더 이상 기회를 줄 수 없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샐리러캡으로 인해서 선수단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 됩니다. 

    오준혁 역시 방출 명단에 올랐습니다. 한화, KIA, KT등 여러팀을 거쳐 SSG에 온 오준혁은 프로통산 280경기 출전 9홈런 59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타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추가로 2014년에 입단한 외야수 유서준도 방출자 명단에 올랐씁니다. 프로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SSG유니폼을 벗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SSG 신재영 은퇴 오준혁 유서준 방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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