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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감독의 두산 베어스가 코치진의 변화를 꾀 했습니다. 새로 영입한 박흥식 코치를 수석코치로, 김한수 코치는 타격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두산은 2024 시즌 코치진을 확정 발표 했습니다. 1군은 이승엽 감독, 박흥식 수석코치, 조웅천, 박정배 투수코치와 김한수 이영수 타격코치가 임명 됐습니다. 박흥식, 조웅천 코치는 이번에 새로 영입 했습니다.

    정진호 코치가 퓨처스팀에서 1군으로 승격 됐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고영민 코치의 자리를 대신하게 됐습니다. 김한수 수석코치의 이동이 눈에 띄는 점 입니다. 1년만에 타격코치로 돌아와 타자 육성에 집중하게 됐습니다. 대신 수석코치에 이승엽 감독의 스승인 박흥식 코치입니다.

     

     

    박흥식 코치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에서 타격코치로 활약 했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을 길러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 많은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해왔습니다.

    조웅천 투수코치는 4년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SSG랜더스에서 투수 코치로 지냈습니다. 이승엽 감독의 부탁으로 두산에 합류하게 댔습니다. 젊은 투수진인 곽빈, 정철원, 최원준, 박치국, 박신지 등의 성장을 도울 예정입니다. 강석천 코치 역시 김우석 수비 코치를 대신할 예정입니다.

     

     

    새로 영입한 김동한 코치 역시 기대가 됩니다. 이승엽 감독은 코치 개편을 통해 "두산에 5등 하러 온 것은 아니다. 조금 더 좋은 경기, 팬들을 만족 시키는 야구를 하려면 조금 더 고민하고 우리 팀에 필요하면서도 도움이 돼야 한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2년째를 맞이하지만, 미흡한 점이 있다. 내가 부족한 게 있으면 도움을 주는 코치, 코치들이 부족하다면 도움을 주는 감독이 되고싶다." 라고 밝혔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다가오는 시즌에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승엽호 개편 박흥식 수석코치 임명, 김한수 타격코치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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