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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가 FA 내야수 롯데 안치홍을 전격 영입 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4+2년 최대 72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한화는 4년간 보장 47억원, 옵션 8억원등 총액 55억원에 안치홍과 계약 했습니다. 이후 2년은 구단과, 선수에게 모두 선택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계약 연장시 2년간 보장 13억원 등 총액 17억원의 계약이 실행 되게 됩니다.

     

    안치홍은 서울고를 졸업 후 200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그 후 2019시즌 후 첫 번째 FA자격을 취득 하면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 했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두 번째 FA자격을 얻어, 전격 한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올 시즌 안치홍은 12경기 출전, 0.292타율, 8홈런63타점을 기록 했습니다. 통산 140홈런을 기록할 만큼 거포 내야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는 "안치홍을 영입으로 타선 강화와 수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안치홍은 계약 후 "저를 높게 평가해주시고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신 한화 이글스에 감사드린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인 만큼,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고 팀 도약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준 롯데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제는 한화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롯데는 외야수 전준우와 4년 최대 47억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전준우에 이어 안치홍은 2호 계약을 맺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FA 안치홍 전격 한화 입단 4+2년 최대 72억원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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