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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SSG 차기 감독이 누군지에 대한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 입니다. SSG는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 하면서 야구계에서는 차기 감독에 대한 여러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후보가 박찬호, 선동열, 추신수, 힐만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SSG는 10월 31일 김원형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 했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동시에 통합 우승을 이끌어 내며, 3년 총액 22억원의 재계약을 이끌어 냈으나, 한 시즌만에 경질 되었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지난 시즌 우승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은 정규리그 3위, 준플레이오프에서 업셋 탈락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구단은 한 해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변혁과 혁신의 이유로 새로운 판을 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SG는 현재 감독 후보 리스트를 정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지만 벌써부터 감독 내정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3년을 SSG에서 보낸 추신수, 구단주와 인연이 깊은 박찬호 위원, 전 SK 감독 힐만, 선동열 전 감독까지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모 매체에서는 이미 박찬호 위원이 유력하다는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SSG는 절대 아니라고 부인을 했습니다. 박찬호 위원은 일단 지도자 경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승엽 두산 감독도 그렇듯, 중요한 부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SSG구단은 젊은 팀으로의 혁신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젊은 감독이 자리에 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용진 구단주는 파격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야구계의 입장입니다.

     

    선동열과, 류중일, 힐만 같은 베테랑 감독이 아닌 깜짝 선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찬호, 추신수가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사실 SSG 감독이 될 뻔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구단과 손을 잡을 가능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전망 됩니다.

     

    SSG는 감독 없이 이대수 퓨처스 팀 총괄의 지휘 아래 마무리 캠프를 떠났습니다. 하루 빨리 감독이 선임 돼, 각종 루머들을 잠재울 필요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SSG 감독 박찬호, 선동열, 추신수, 힐만 중에 선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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