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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국가대표 2루수 전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 됐습니다. 지금부터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오재원은 경희대를 졸업하고 2003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72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습니다. 2022년 은퇴 할 때까지 두산 베어스에서만 뛰었습니다.

    오재원은 통산 16시즌을 소화하면서 0.267타유르 64홈런 289 도루를 기록 했습니다. 오재원은 선수 때도, 은퇴 후에도 많은 이슈를 남겨왔습니다.

     

     

    선수 시절에도 매너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야구 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오열사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2015 프리미어12 한일 전 당시 9회초 대타로 나와 안타로 출루를 하면서 대표팀의 역전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2사 만루에서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말 실수로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 먼저 야구 선배인 박찬호를 두고 "나는 코리안 특급을 매우 싫어한다." 라는 발언과 삼성 투수인 양창섭이 일부러 빈볼을 던졌다고 말하며 맹 비난을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 때문에 오재원은 해설위원 자리에서 자진 사퇴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SNS를 통해서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

    오재원은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 조치 됐습니다. 그리고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 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모발 정밀분석을 했고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해 오재원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습니다. 경찰은 추가적인 공범이 있는지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마약 혐의 체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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