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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가 4+2년 152억원의 계약을 체결하고 다시 두산으로 돌아온 포수 양의지의 입단식을 11일 잠실 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의지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했습니다. 16시즌을 뛰면서 통산 1585경기에 출전 0.307타율, 228홈런, 944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 FA자격을 취득한 뒤 N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두 번째 FA를 통해서 4+2년 최대 152억원이라는 금액을 받으며 다시 두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양의지의 계약은 역대 최고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광현이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국내로 돌아오면서 맺은 4년 총액 151억원을 넘어선 규모입니다.

    양의지는 역대 4번째 150억원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앞서 이대호가 2017년 롯데로 복귀할 때 4년 150억원을 받았으며, 올 시즌에 앞서 NC에서 KIA로 이적한 나성범이 6년 150억원에 계약했습니다.

    양의지는 개인 누적 FA 최대액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4년 전 NC와의 125억원의 금액을 합치면 총 277억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종전 1위는 김현수의 230억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두산 152억 포수 양의지 입단식 11일 개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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