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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넌 히터라는 별명으로 LG에서 활약한, 김재현 해설위원이 LG로 컴백합니다. 보직은 특별 자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LG가 최근 김재현 해설위원에게 특별 자문 보직을 제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업무가 아니라 프런트쪽에서 자문하는 것입니다. LG는 프런트와 현장의 소통을 위해서 김재현 해설위원이 필요하다고 어필했습니다.

    김재현 해설위원은 신일고를 졸업하고 1994년 LG유니폼을 입고 데뷔 했습니다. 데뷔 첫 해 바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것이 LG의 마지막 우승이 됐습니다.  첫해 125경기 출전 0.289의 타율, 21홈런 80타점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LG에서 활약을 하다가 2004년 FA 자격을 얻어 SK와이번스로 이적했습니다 2007년 SK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그 해 한국시리즈 MVP 수상했습니다. KBO 통산 1770경기 출전 0.294 타율, 1681안타, 201홈런, 93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시작을해 2015~2016 시즌에는 한화이글스에서 타격코치를 맡았습니다. 국가대표 코치 경력도 많아 LG의 우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구단의 판단이었습니다.

    데뷔 첫 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재현이 29년 만에 LG의 우승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 김재현 19년 만에 LG 컴백 특별 자문 보직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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