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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의 안방마님 이지영이 양의지와 함께 포수로 선발 되면서 첫 국가대표 승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역대 최고령 승선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WBC 대표팀 명단에서 의외의 이름이 발견 되었습니다. 키움의 이지영이었습니다. 유강남, 박동원, 박세혁 등을 제치고 양의지와 함께 안방을 책임지게 됐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올해 나이 37세의 최고령입니다. 이지영은 삼성에서 데뷔 했습니다. 진갑용 포수의 백업포수로 시작을해서 2014년 696이닝, 2015년 844이닝을 소화하면서 삼성의 주전 포수자리로 올라섰습니다. 2014년 통합우승에 기여한 바가 있습니다. 2018년 강민호가 FA로 오기전까지 계속해서 삼성의 안방을 지켜왔습니다.

    강민호가 삼성으로 오자 주전자리를 내주면서 키움으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키움에서 박동원과 함께 안방을 지켜왔습니다. 지난해 박동원 마저 KIA로 트레이드 되자 다시 이지영이 주전 포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키움을 한국시리즈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주전 포수는 양의지다. 작년 포스트시즌을 보면서, 이지영이 나이는 있지만 움직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 진갑용 코치와 논의를 한 결과, 이지영을 뽑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키움 이지영 첫 국가대표 승선 최고령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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