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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에 이상기류가 흐기 시작했습니다. 김기중 감독을 선임했지만 IBK기업은행 전 역시 감독대행 체제로 치루었고 계약 무산 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기중 신임 감독은 선임 발효 후 이틀이 지났지만 선수단과 상견례도 하지 않았고, 경기를 치는 팀을 보러 배구장에 오지도 않았습니다. 사실상 계약이 무산 됐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최근 일주일 사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팀과 방향성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권순찬 감독을 경질 했습니다. 이영수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앉혔지만, 역시나 사퇴했습니다.

    곧바로 김기중 선명여고 감독을 권순찬 감독 후임으로 선임 했지만 감독 등록이 되지 않아 또 다시 감독대행 체제로 경기를 치르었습니다. 심지어 경기장에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흥국생명측은 "김기중 감독과 계약상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한 상황에서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 김대경 코치는 "전혀 이야기르 듣지 못했고, 아직 만나지도 못했다. 구체적으로 언제 만날지도 모른다. 상견례 역시 없었다." 고 말했습니다.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권순찬 감독에 이어, 이영수 수석코치마저 흥국생명을 떠나면서 선수단 전체가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김기중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는 것이 발표되면서 선수단과 스태프 사이에 반발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선수단과 상견례 후 팀을 이끌 계획이었던 김기중 감독 부임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최악의 경우 김기중 감독과의 계약이 무산될 수 있습니다. 

    신용준 흥국생명 신임단장과 구단 수뇌부의 앞으로의 결정이 귀추가 주목 됩니다.

    지금까지 흥국생명 김기중 감독과 계약 무산? 이상 기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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