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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는 4년간 동행한 데이비드 뷰캐넌과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데니 레이예스를 8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4일 "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이예스와 계약 했다. 계약금 10만, 연봉 50만, 달러 등 총 80만 달러의 규모다." 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와이드너, 뷰캐넌, 호세 피렐라 등 외국인 선수 전원 교체를 결정 했습니다.

    삼성은 데이비드 맥키논, 코너 시볼드, 레이예스까지 새로운 외국인 선수 3인방을 확정 지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레이예스는 뛰어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좌타자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도 현역 메이저리거 였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뉴욕 메츠 소속으로 총 9경기 출전 했습니다.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 등 다양한 구질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삼성의 마운드를 지킨 뷰캐넌은 최근 메이저리그 진출을 두고 삼성의 최종 제시안을 거절했습니다. 뷰캐넌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3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 인해 삼성의 고민은 깊어졌습니다.

    뷰캐넌은 다년 계약을 요구 했고, 삼성도 어느 정도 다년 계약을 보장해주면서, 최고 연봉까지 생각했지만 그 폭의 차이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샐러리캡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뿐더러, 변화를 꾀하고 있는 삼성이었기 때문에 뷰캐넌과의 결별을 선언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삼성은 새로운 외국 선수 3인방과 함께 국내 선수들을 대거 영입 하면서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습니다. 새로 부임한 이종열 단장의 의지가 가장 큰 것입니다. 지금까지 삼성 뷰캐넌 결별, 레이예스와 80만 달러 계약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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