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찬도 김정혁 코치 선임 최영진 프런트 합류 알아보기

삼성라이온즈는 박찬도, 김정혁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올 시즌까지 삼성에 뛰었던 최영진은 프런트로 합류 했습니다.

삼성은 박찬도, 김정혁 코치를 선임했습니다. 박찬도 코치는 퓨처스팀 주루와 외야를, 김정혁 코치는 잔류군 타격 코치의 보직을 맡게 됩니다.

박찬도 코치는 2012년 삼성에 입단을 해 2020년까지 삼성에만 뛰었습니다. 은퇴 후 삼성에서 전력분석 업무를 맡았으며 내년 시즌 코치로서의 임무를 받았습니다. 김정혁 코치는 2011년 삼성 입단 후 2017년까지 삼성에서 뛰었습니다. 

두 신임코치는 배영섭, 박희수 코치와 함께 5일 2022년 KBO 코치 아카데미를 수강할 예정입니다. 박진만 감독의 코치진 인선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외부영입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삼성 출신의 인사들로 많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퓨처스팀에서 박진만 감독과 함께 했던 코치들이 대부분 1군 코칭스태프 보직을 맡을 예정입니다.

최영진은 삼성 프런트로서의 업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2일 대구서 결혼하는 새신랑이 된 최영진으로서는 이제 선수가 아닌 프런트로 새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삼성의 주요 보직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훈련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박진만 감독과 상의해서 최종 코치 인선을 마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삼성 박찬도 김정혁 코치 선임 최영진 프런트 합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