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뷰캐넌 피렐라 수아레즈 외국인 전원 재계약 완료 알아보기

삼성라이온즈는 2022년 시즌을 함께한 뷰캐넌, 피렐라, 수아레즈 등 외국인 선수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피렐라, 수아레즈는 이미 재계약에 합의한 상태였으며 마지막으로 뷰캐넌까지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뷰캐넌은 2020년까지 삼성과 함께 하고 있는 장수 외국인 입니다.

뷰캐넌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110만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최대 16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피렐라는 총액 170만 달러, 수아레즈는 130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KBO리그는 외국인 선수 3명의 연봉 총액을 400만 달러로 제한 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재계약 규정에 따라 460만 달러까지 외국인 선수 샐러리캡 적용이 가능했습니다. 이를 꽉 채운 금액에 모두 재계약을 이루어냈습니다.

삼성은 뷰캐넌과의 협상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뷰캐넌의 양보 속에 삭감한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뷰캐넌은 한국 생활과 삼성 생활을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했습니다. 이로써 4년 연속으로 삼성에서 활약하게 됐습니다.

뷰캐넌은 3시즌을 뛰며 42승20패 3.2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에이스로으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뷰캐넌은 "내년에도 삼성에서 뛸 수 있어서 기쁘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피렐라 역시 3시즌을 뛰게 됐습니다. 두 시즌 동안 0.314 타율, 57홈런, 20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MVP후보까지 오르며 삼성라이온즈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피렐라는 "삼성이라는 최고의 명문 구단에서 다시 뛸 수 있어서 기쁘다. 내년 시즌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FA영입을 없었찌만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을 하면서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뷰캐넌 피렐라 수아레즈 외국인 전원 재계약 완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