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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가 외국인 투수로 로메로를 100만달러에 영입 하면서 2023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SSG는 전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와 연봉80만, 옵션20만 달러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네로메로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08년 미국 탬파베이 레이스에 인답해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2018년까지 워싱턴 내셔널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거치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137경기 출전 4승6패 5.1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주니치 드래곤스로 이적 후 21경기에 나와 8승10패 4.26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1년 지바 롯데 마린스로 옮긴 후 20경기 출전했습니다. 3.3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SSG는 "로메로의 가장 큰 장점은 150km가 넘는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한다. 변화구 역시 좋고, 제구력 또한 좋다. 안정적인 기량으로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계약 후 로메로는 "SSG라는 좋은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모두 발휘해 팀 승리에 기여하고, 많은 경기를 이기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SSG는 에니 로메로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커크 맥카티, 기예르모 에레디 등 3명의 외국인과 모두 계약 했습니다. 모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구성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SSG랜더스 외국인 투수 로메로 100만달러 영입 확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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