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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다이노스가 2023 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워싱턴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에릭 페디를 100만 달러에 영입을 확정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에릭 페디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계약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 했습니다. 페디는 우완 오버핸드형 투수로 평균 구속 149km의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 입니다. 안정된 제구와 땅볼 유도 능력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페디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8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 돼 활약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02경기 21승 33패 5.41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5선발로 활약했습니다. 네임벨류에 있어서 뒤지지 않는 선수 입니다.

    페디는 계약 후 "NC다이노스의 일원이 돼 기쁘다. 선발로 많은 이닝을 뛰며 팀의 승리를 돕고 싶다. 최상의 몸상태와 컨디션으로 합류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임선남 NC 단장은 "페디는 강력한 구위의 투심 패스트볼과 함께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로, 그라운드볼 유도 능력이 우수하다. 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 투수답게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도 갖췄다. 핵심 선발진으로 활약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NC 새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 100만 달러에 영입 확정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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