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고윤정 떠오르는 신예 충무로에서부터 안방극장까지 등장

고윤정이 안방극장부터 충무로까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고윤정은 지난 2019년 TVN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소현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습니다. 통통 튀는 개성으로 주목받는 신예로 급부상했습니다.

2020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까지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보건교사 안은영에서는 여고생 최유진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윤정은 스위트홈을 통해 장르물에 도전하며 그동안 이미지의 180도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석궁을 든 간병인 박유리 역을 맡아 괴물과 당당히 맞서고, 공포에 떨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차분히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고윤정은 2021년 JTBC 로스쿨에도 출연을 함 열연을 펼쳤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고윤정은 영화 헌트에서 스파이 색출 작전에 휘말리는 대학생 조유정 역을 맡으며 스크린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고윤정은 2022년 하반기 방영예정인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부모와 같은 초능력을 가졌지만 드러내지 않은 채 현재를 살아가는 장희수 역을 맡았습니다. 12월 방송 예정인 환혼 파트2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환혼2 고윤정 떠오르는 신예 충무로에서부터 안방극장까지 등장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