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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프로 배구 신인 1순위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선수인 최홍석이 갑자스럽게 사망했습니다. 향년 35세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최홍석이 9일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였던 최홍석은 경기대를 거쳐 2011-2012시즌 V리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드림식스에 지명 됐습니다.

    그 해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단기간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년차 시즌에는 부상이 있었지만 다음 시즌에서 재기에 성공을 했습니다. 팀을 컵대회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7-2018 시즌 후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 됐으며, 1년 후 다시 OK금융그룹으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2021-2022 시즌을 끝으로 이른 나이에 은퇴를 했습니다.

    통산 11시즌을 311경기를 뛰며 1060세트를 소화했으며 총 338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 2022년 12월 S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1년간 활약 했습니다. 

    해설위원을 그만두고는 대외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팬들과, 배구 관계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자 배구 전 국가대표 최홍석 사망 향년 35세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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