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미착용 논의 알아보기

방역 당국이 6개월 뒤 코로나 종식을 시사사하면서, 코로나19 비상대응 체계를 일상 대응 체계로 전환하고 출구전략을 준비하는 논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인 이후 3년만입니다. 지금부터 실내 마스크 미착용 논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기석 중대본 코로나19 특별 대응단장 겸 국가감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비상대응 체계에서 일상대응 체계로 전환하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6개월 후면 코로나19가 종식 가능성을 예상 했습니다. 정 단장의 출구 전략 언급에 따라 현재 방역 대책 중 하나인 실내 마스크 해제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영국,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등 일부르를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의무를 모두 해제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실내 마스크 의무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강하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나라는 현재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코로나19도 독감처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각에서는 신중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유행과 그로 인한 사망자 발생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된 상황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독감과 코로나19가 앞으로 동시 유행할 수 있으며, 11월 말 전후로 국민 면역력이 낮아저 7차 유행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벌써 우리는 3년간 마스크 착용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실내 마스크를 벗는 정책에 있어서 조심스러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실내 마스크 해제가 되더라도 계속해서 착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실내 마스크 미착용 논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