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요키시 재계약 러셀 재영입 외인 구성 완료 알아보기

키움히어로즈가 요시키와 러셀과의 계약을 마무리 지으면서 2023년을 이끌어 갈 3명의 외국인선수 구성을 끝마쳤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키움은 외국인 투수 요키시와 총액 150만달러, 러셀과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을 완료 했습니다. 요시키와는 재계약에 성공을 해 5년째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타자 러셀은 3년만에 동행입니다. 2020년 테일러 모터의 대체 선수로 키움에 합류했던 러셀은 65경기 0.254타율 2홈런, 3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러셀은 멕시칸리그 아세레로스 몬클로바에 입단해 2021년 66경기 0.319타율, 8홈런, 2022년 시즌에는 80경기 24홈런을 때려내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러셀은 "히어로즈에 다시 복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올시즌 히어로즈가 한국 시리즈까지 도전했던 과정들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지켜봤다. 2023년 우승을 위해 함께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요키시는 2019년부터 키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통산 118경기 출전 51승 33패, 2.71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2 시즌에는 10승8패를 기록하며 팀의 상위권을 이끌었습니다.

요키시는 "희어로즈 동료들과 5년째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한국시리즈까지 도전 했던 여정이 생생하다.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동료들과 함께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키움 요키시 재계약 러셀 재영입 외인 구성 완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