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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가 쿠바 대표팀 출신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영입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SG는 에레디아와 연봉 90만달러, 옵션 10만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에리디아는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하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템바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뉴욕 메츠를 거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야갷ㅆ습니다. 레데디아는 MLB 통산 7시즌을 뛰면서 27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쿠바리그에서 선수 생활을한 에레디아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쿠바 대표팀으로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SSG는 "에레디아는 타격뿐 아니라 수비와 주루 등 모든 지표에서 안정적인 가량을 갖고 있다. 타구 속도가 빠르다. 경기장 안팎에서 훌륭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SSG는 그라운드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기대했습니다. 더그아웃에서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팀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레디아는 "KBO리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설레고, 한국에서의 생활과 팀 동료이 기대 된다. 좋은 팀의 일원이 될 기회를 얻어 기쁘고, 내년 역시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SG는 빠르게 나머지 외국인 투수 계약도 마무리 하고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여전히 SSG는 강력한 우승후보 입니다.

    지금까지 SSG 쿠바 대표팀 출신 타자 에레디아 영입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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