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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캐롯이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사이먼 대체로 온 트레드웰을 대신해서 조나단 알렛지를 영입했습니다. 19일 DB전 부터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조나단 알렛지는 마커스 데릭슨의 일시 대체 선수로 서울 삼성에 합류 해 10경기를 소화 했습니다. 평균 10.8득저 5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삼성은 하위권에 쳐져 있어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두 명의 외국인선수를 모두 교체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고양 캐롯이 알렛지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캐롯은 데이비드 사이먼이 무릎 부상으로 교체 됐습니다. 사실상 은퇴였습니다. 대체로 데리고 온 드리트리우스 트레드웰의 기량이 떨어져 대부분의 시간을 로슨 혼자서 뛰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결국 체력 문제로 인해서 후반으로 가면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트레드웰은 고양의 팀컬러에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3점 슛을 주로 활용하는 팀에서 슛이 없기에 녹아들지 못했습니다. 결국 캐롯은 삼성 소속의 알렛지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알렛지는 경기당 평균 43.3% 3점슛으로 준수한 슈팅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었습니다. 캐롯 관계자는 "알렛지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신장이다. 로슨의 백업으로 상대 팀의 키가 큰 외국 선수를 막아야 하는데 트레드웰은 신장에 한계가 있었다. 알렛지는 신장도 크고 공격력 또한 겸비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캐롯은 전반기를 3연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알렛지까지 합류한 캐롯은 후반기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알렛지는 19일 DB와의 홈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고양 캐롯 트레드웰 대체 조나단 알렛지 영입 DB전 출격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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