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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작곡가인 유희열이 13년만에 KBS 음악예능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하차에 따라 스케치북 역시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 된다,

     

     

    유희열 표절 논란

    유희열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작곡자이자 가수입니다. 유희열의 표절 논란의 시작은 지난 달 발표한 유희열의 생활음악 '아주 사적인 밤'이라는 연주 트랙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본인 뮤지션이자 세계적인 작곡가로 잘 알려진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 와 비슷하다는 네티즌의 의혹이 있었습니다.

    유희열 표절 논란

    유희열은 "내가 얼마나 모자란 사람인지 느낀다"라며 사과를 했으나 곧이어 성시경의 'Happy Birthday To You' 역시 일본의 타마키 코지의 곡과 제목, 노래까지 일치한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유희열이 작곡한 곡에서 표절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논란에 임진모 평론가와 부활의 김태원은 아이러니 하다면서 표절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간접적으로 내놓으면서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반복 되는 가요계의 표절 논란으로 이에 대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유희열 본인이 과연 알고 했는지, 아니면 유사성을 느꼈지만 표절이 아니라는 인식을 했는지는 당사자만 알 수 있습니다. 가요계의 많은 히트곡을 쏟아낸 유희열이 그랬다는 것에 대해서 충격과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결국 스케치북 하차

    결국 유희열은 18일 부담을 못 이겨 하차를 선택했습니다. 팬들이 좋아했던 만큼, 많은 실망감을 느껴 거센 비난이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09년 4월24일 첫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3년간 진행된 유희열 역시 많은 애정을 갖고 있던 장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결국 선택의 여지는 없었고, 스케치북 역시 유희열이 하차를 선언함에 따라 막을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스포츠경향

     

    유희열의 표절 의혹 논란, 그에 따른 자숙의 의미로 프로그램 하차까지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로 표절의 시인 했고, 어떠한 이유가 있었던 잘못 된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적으로 사랑을 많이 받던 인물이고, 후배 들에게도 귀감이 되던 인물이었기에 더 큰 배신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13년 장수 프로그램의 폐지는 아쉽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반성을 하고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표절논란 유희열 결국 스케치북 하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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