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2만명대

 

 

뜨거운 여름을 맞이해 주춤했던 코로나19확진자가 전주 동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며칠 째 더블링 현상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2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기준 2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월요일 00시 기준 신규 확지자는 2만 6,299명으로 전주 대비 1만2,692명이 늘어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멈추지 않는 확진자의 증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블링 현상은 며칠 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19명으로 전 날보다 14명이 늘어났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총 1,878만 8,056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 역시 11명이 증가했습니다. 0.13%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50대 코로나 4차 접종 가능

코로나 확진이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18일부터 50대도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18일 당일부터 2차 접속 대상이 50대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 입소자, 종사자로 확대했습니다. 잔여 백신을 이용한 당일 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방법은 홈페이지와 전화예약이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은 기저질환이 있는 50대라면 반드시 맞으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종 당사자인 50대들은 4차접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재유행 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수칙은 사실 없습니다. 실내에서 마스크 잘 쓰는 것뿐인데, 반면에 휴가철과 겹친 이시기에 우리는 코로나19 감염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피서지, 해수욕장과 같은 경우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 들기에 안전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결국은 개인 스스로가 본인의 몸을 지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코로나 유행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