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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가 끝나고 하반기 채용이 시작 되었습니다. 삼성을 비롯대 대기업들이 이번 하반기 채용에 뛰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하반기 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를 위해 대규모 하반기 채용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삼성은 14일까지 202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합니다. 삼성 그룹 내 20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합니다. 이달 직무적합성검사와, 다음달 삼성직무적성검사, 11월 면접 순으로 채용이 진행 됩니다.

    삼성은 지난 3년간 4만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부터 채용 규모를 더욱 확대해 앞으로 5년간 총 8만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지 못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과 함께,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선류 접수를 마쳤습니다. 20개의 분야에서 채용할 예정입니다. 필기, 면접, 건강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할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합니다. 오는 25일까지 서류를 접수합니다. 수 백명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초 입사 예정입니다.

    현대장동차는 2019년 2월부터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공개 채용이 아닌 상시 공개채용으로 변경 했습니다. 각 현업부문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선발을 해 홀소월 1일마다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역시 이달 18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LG전자도 오는 25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LG계열사인 LG에너지솔류션,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역시 채용을 진행합니다.

    포스코그룹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합니다. 포스코를 비롯 5개의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적성검사, 1~2차면접을 통해 최종선발 합니다.

    KT, CJ, 코오롱이너스트리 등도 하반기 채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기업들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앞으로 많은 인재를 뽑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하반기 채용 시작 알아보았습니다.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시는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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