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NC다이노스에 완패 알아보기

JTBC예능 최강야구에서는 이날 최강몬스터즈와 NC다이노스 2군과의 경기를 중계 했습니다. 최강몬스터즈는 NC 2군을 상대로 완패했습니다.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프로와의 대결은 처음이었습니다. 경기 내내 끌려가면서 1대5로 대패했습니다. 박용택 감독 대행의 전술 부재 역시 있엇습니다. 박용택 감독 대행은 김문호를 4번으로 내세웠지만 전혀 효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NC는 오영수, 박대온, 서호철 등 2022 시즌 1군에서 다수의 경기를 소화한 선수들을 포함시켰습니다. 양 팀 모두 질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1회 정근우의 3루타, 김문호의 타구를 NC 서호철이 놓치면서 선취점을 뽑았지만 마지막 점수가 되었습니다.

투수 이대은 역시 초반 NC 타선을 꽁꽁 묶었지만 4회 연달아 5점을 내주면서 승기를 내주었습니다. NC선발인 이준혁은 5이닝 1실점으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패배 후 박용택 감독 대행은 "오늘 경기는 나 때문에 졌다는 생각이 든다" 라며 자책했습니다. 사실 아무리 프로와의 경기지만 작전에 있어서도,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 역시 박용택 감독 대행은 부족해 보였습니다. 감독의 부재를 느낄 수 있는 경기 였습니다.

다음 날 NC와의 2차전에서는 장원삼을 선발로 예고 했습니다. 장원삼 역시 어깨가 좋지 않기 때문에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타선을 분발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날 패배로 최강 몬스터즈는 23전 17승 6패 승률 0.739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지금까지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NC다이노스에 완패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