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명국환 근황 95세 반지하 생활 알아보기

1960년대를 풍미한 가수 명국환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 되었습니다.  95세의 나이에 반지하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종세상에서는 가무 명국환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백마야 우지마라', '아리조나 카우보이', '학도가' 등을 발매했던 명국환은 현재 기초 수급자로 어렵게 사는 모습이 알려졌습니다.

명국환은 월세 23만원의 반지하 월세방에서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했고, 방도 정돈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명국환은 "다리를 구부릴 수가 없어서 발톱을 깎지 못한다. 언제 깎았는지도 모른다. 깎아줄 사람이 없다" 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명국환은 혼자 산지 70년 됐다고 했습니다. 세번 결혼했는데 아이가 전부 유산이 됐다고 설명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거동이 어렵고 어지러워서 자꾸 넘어진다는 명국환은 파킨슨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는 "파킨스병의 한 종류일 가능성이 있다. 균형 잡는게 안 돼 비틀거리게 된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수 명국환 근황 95세 반지하 생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