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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가 6년간 구축해온 디지털 창업과 기술 생태계의 성장 히스토리와 가치를 조명하는 디지털 생태계 리포트를 14일 발간했습니다.

    지금까지 8번째로 발간된 디지털 생태계 리포트는 디지털 창업, 테크핀, 로컬 등의 분야에서 분석해온 디지털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총 망라하였고 6년간 쌓인 데이터와 생태계 모델을 분석했습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2016년 10만개에서 2012년 말 49만개로 증가했습니다. 6년간 증가율은 연 3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매년 5~12만명의 신규 창업자가 배출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스마트스토어 매출 발생 판매자 중 55%가 가입 1년 이하의 초기 판매자로 연매출30억 이하의 영세, 중소사업자의 비중은 78,8%이며, 2030 판매자들은 43.8%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가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는 2019년 대비 2021년 거래액 성장률은 138%로최근 5년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연평균 고용 증가율은 1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는 중소사업자에게 이로운 시스템입니다.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빠른정산 서비스의 누적 지급액은 2022년 8월 기준 14조 4천억원을 넘겼습니다. 

    빠른정산을 사용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는 5만9,9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네이버를 통한 로컬 및 오프라인 사업자와 사용자들간의 비즈니스 연결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는 170개 전통시장이 입점 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최수현 대표는 프로젝트의 꽃이라는 철학을 이어가면서 더욱더 디지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디지털생태계 리포트 발간 총정리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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