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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8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 두번째 원조가수로 그룹 원더걸스 출신 솔로가수인 선미가 출격할 예정입니다. 선미는 지난 시즌부터 히든싱어 출격이 예고 되어 있었는데요.

    선미는 "댄스를 커버하는 분들은 많이 봤지만 저를 모창하는 분을 본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예고편에 의하면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모창 능력자들이 선미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선미는 녹화 도중 제자리에 주저 앉으며 녹화가 중단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선미 역시 어려워했다는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미의 히트곡은 여러곡이 있습니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열이 올라요', '가시나' 등 어떤 곡이 미션 곡으로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위기에 빠진 선미 과연 모창 능력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까요?

    8월26일 오후 8시50분에 JBC 본방을 통해서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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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히든싱어7 두번째 원조가수 선미 출격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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