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대체자 이보네 몬타뇨 영입 확정 알아보기

여자 프로배구 단독 선수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야스민 대체자로 이보네 몬타뇨를 영입 확정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현대건설은 허리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 중인 야스민 베다르트의 대체 서수로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 이보네 몬타뇨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야스민은 지난 시즌 서브 1위, 공격종합2위, 득점4위에 오르면서 현대건설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올 시즌 역시 야스민과 재계약을 하면서 우승에 대한 의지를 태웠습니다. 시즌 초반 팀을 이끌면서 현대건설을 또 다시 1위로 올려놓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18일 페퍼저축은행전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한 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구단은 올스타전 이후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최근 허리 부근에 염증이 생기면서 복귀를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현대건설은 대체 선수 물색에 나섰고 몬타뇨를 영입했습니다.

몬타뇨는 2018년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신청서를 냈찌만 드래프트 직전 참가를 철회 했었습니다. 2020, 2022년에도 트라이아웃에 나왔지만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스위스리그 득점왕 출신인 몬타뇨는 현대건설이 선두를 지키고 우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테 튀르키예에 머물고 있는 몬타뇨는 입국에 필요한 절차 등의 문제로 경기 출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프로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대체자 이보네 몬타뇨 영입 확정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