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 국내 복귀 무산 성남시청 코치직 탈락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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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빅토르 안이 국내 복귀가 무산 됐습니다. 성남시청 코치직에 최종 탈락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성남시에 따르면 시청 빙상팀 코치직 채용 전형에서 빅토르 안, 김선태 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등 7명이 지원했으나 빅토르 안, 김선태 감독은 상위 2배수 후보에 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기술, 소통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판단했다. 빙상계 여론과 연론보도 등을 통해 나오는 평판도 평가에 반영했다." 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19일 빙상팀 코치를 뽑는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빅토르 안은 2022 베이징올림픽 이후 해외 대표팀으로부터 코치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한국행을 택했습니다.
빅토르 안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당시 소속팀이었던 성남시청이 재정 문제로 빙상팀을 해체하자 러시아로 귀화 했습니다. 이후 러시아 국가대표팀 자격으로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 참가해 3관왕을 차지 했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되자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했습니다. 빅토르 안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성남시는 오는 31일 빙상팀 코치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빅토르 안, 국내 복귀 무산 성남시청 코치직 탈락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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