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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7월 뜨거운 여름을 맞이해 코로나19가 재유행 하고 있습니다. 매일 3~4만명의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달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 했음을 수치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코로나 19에 감염됐던 사람이나 3차 접종까지 마쳤던 사람들도 현재 유행하고 있는 BA.5 변이 바이러스 앞에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달라진 방역해책 상황에서 지금 감염되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BA.5는 무엇

    현재 유행하고 있는 BA.5바이러스는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매우 강합니다. 전세계 83개국에서 검출 됐고, 미국에서는 이미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변이는 면역 회피성이 높아 감염 또는 재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

    기존 오미크론 바이러스와 비슷하게 기침, 콧물, 피로, 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심함 인후통과 코막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국내 방역 당국은 BA.5변이의 증상이 기존 바이러스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으며 아직까지 큰 방역 지침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증상이 생긴다면

    증상이 생기면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자가키트 검사 시 양성이 나오면 자가키트를 잘 보관해, 선별 진료소로 방문해 PCR검사를 받게 됩니다. 검사는 무료로 진행 됩니다. 다음으로 60세 이상이거나 의사소견서, 밀접접촉자일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온 경우 바로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비용은 5~6천원 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면 7일간 자가 격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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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거 가족이 양성일 경우는

    동거 가족이 양성이라면 동거 가족의 양성통보 문자를 보건소에 제시하면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동거 가족이 확진 되면 3일 이내 PCR검사를 받고, 음성일 경우 6~7일 후 신속항원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진찰료는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합니다.

    치료비는

    사실 이 부분이 조금 변동 되었습니다. 격리 기간 동안 생활지원금은 중위소득 100%이하만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택 치료비 역시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합니다. 

    4차 접종 여부 

    4차 접종을 꼭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보건 당국에서 밝힌 4차 접종을 하는 이유는 예방 효과보다는 사망률과 중증으로 가는 확률을 낮추는 목적이라고 합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40대 이사 연령대에는 접종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정부는 13일 백신 4차 대상자를 기존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에서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했습니다. 

     

    people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걱정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시 확진자가 증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따로 진행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유행은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움직이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코로나19 재유행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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