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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KBL

     

    KBL 최고의 슈터 전성현의 선택은 데이원자산운용이었습니다.

    23일 FA자격을 얻은 전성현은 안양 KGC를 떠나 데이원자산운용으로 이적을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4년, 보수 총액 7억5000원입니다.

     

    KBL최고의 슈터로 자리매김한 전성현은 21-22시즌 54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15.4점 2.2리바운드 평균3.3개의 3점슛으로 물이 오른 상태였습니다. 특히 서울SK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5경기 평균 17.7점 평균4.4개의 3점슛, 50%성공률로 폭발적인 슛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보여준 퍼포먼스는 많은 구단이 감동했고, 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갔습니다.  슛은 진짜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확인을 했고, 다소 부족했던 수비도 이번 시즌 김승기 감독의 지도아래 많이 개선을 했습니다. 

     

    전성현은 마지막까지 소속팀KGC인삼공사와, 데이원자산운용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정들었고, 자신을 키워준 팀이었기에 남는 것이 가장 좋다는 판단이었지만, 팀은 전성현과의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았고, 그에 전성현은 서운함을 느꼈고 결국 자신의 키워준 스승인 김승기 감독과 함께 함을 원했습니다. 김승기 감독의 강력한 요청도 있었고, 본인 역시 KGC인삼공사에 서운함을 느끼고 진정성 있게 다가와준 데이원자산운용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슈터 자원이 없는 데이원에게는 꼭 필요한 자원이었습니다. 전선형을 가장 잘 아는 감독인 김승기 감독은 전성현의 위한 패턴, 1옵션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해결사가 필요한데, 데이원에서는 해결사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성현의 영입은 많은 효과를 낳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성현 본인에게도 FA계약을 맺은 첫해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팀의 특성상 많은 기회가 부여 될 것이며, 그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부담이 있을 것입니다. 전성현에게 쏠려 있는 기대치는 굉장히 큽니다. 올해의 활약이 아닌 그 이상의 활약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간에서는 문성곤, 오세근, 양희종, 변준형이 없는 전성현의 모습을 다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 자원들이 데이원에 있느냐는 문제인데, 그것은 김승기 감독이 만들어 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전성현은 2014-2014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안양KGC인삼공사에 지명 되었습니다. 이번 FA에서 유일한 슈터로서 슈터가 필요한 많은 팀이 그에게 구애를 펼쳤습니다. KBL에서 전성현의 가치는 오를 때로 올랐습니다.  발만 맞추면 쏠 만큼 슛에 자신감이 붙을 만큼 슈터 부재로 한 시즌을 고생한 데이원자산운용에는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팀 첫 선수영입을 전성현으로 시작한 데이원자산운용은 추가적인 선수보강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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