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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오늘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합니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대형 로펌 한바다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렸습니다.

    ENA라는 대중에게 생소한 채널에 편성됨에 따라 처음 큰 흥행을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속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회를 거듭할 수록 우영우 신드롬을 만들어냈습니다. 15% 시청률까지 돌파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역대 드라마 단일 주차 화제성 점수로는 최고 기록을 깨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며 글로벌 순위 2위까지 올랐습니다.

    우영우 신드롬에는 우영우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의 연기가 있었습니다. 박은빈은 자폐스펙트럼 장애라는 쉽지 않는 설정의 캐릭터를 만났지만 연기 27년차 내공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엄청난 대사량을 흔들림 없이 소화해내며 매회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 캐릭터를 대하는 박은빈의 진중한 태도가 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에피소드 형식의 드라마인 만큼 매회 등장하는 사건과 해결, 개성 강한 의뢰인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이 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어떤 이야기로 마무리 될지 주목 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그야말로 박은빈의 인생 캐릭터였습니다. 2달여간 많은 사람들이 우영우 때문에 울고 웃었던 시간들 행복하였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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